어디선가 본 듯 싶어서 "프라하스탬프 홈페이지"에 들어와서 이것 저것 살펴보니, 제가 원하는 스탬프가 딱~ 이거더라고요.

보통 문방구에는 이런 제품은 없기에, 트라도트 스탬프는 정말 특별했어요.

우선 장점은

1. 다른 사이트의 스탬프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~!

2. 맨 위에 과목 / 날짜 변경 / 강사 이름을 표시할 수 있어서, 특별하다~!

3. 날짜 변경이 가능해서 숙제 확인 날짜를 정확히 확인할 수 있다~!

4. 케이스 색깔이 파랑 / 빨강으로 깔끔하다~!

5. 리필용 전용 잉크까지 따로 살 수 있으니까, 저렴하고 오랫동안 쓸 수 있다~!

6. 학생들이 도장 찍어주는 순간, 와~하고 소리질러준다~!

7. 찍을 때마다 통통하는 깔끔한 소리에 기분까지 좋아진다~!

8. 도장 위에 쌤플 도장 그림이 들어있으서, 위 아래 순서 뒤짚지 않고 찍을 수 있다~!

9. 날짜 변경이 쉽다~!

10. 찍힌 글치체가 귀엽고 예쁘다~!

-> 이 정도의 장점을 가진 도장이라면, 23,00원을 주고 충분히 살만하지 않을까요?

처음엔 약간 비싼 도장인가하는 느낌이 들어서 망설였는데, 몇 년은 너끈히 쓸 거 생각하니까 전혀 비싼게 아닌거 같아요. 문방구에 갔다가 어설프게 산 중국산 스탬프는 반나절도 못 가서 본드 접착 부분이 떨어져서, 조카가 그냥 장난감처럼 가지고 논답니다. ㅜㅜ 역시 무슨 제품이던 그 제품만을 전통적이고,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의 제품이 믿을만한 거 같아요.

선택의 고민을 하시는 여러분들~ 그냥 믿고 한번 써보세요. 100년 전통의 기업이 괜히 있는게 아니랍니다.

참고로 전 이 사이트와 전혀 관련 없는 순수한 고객이었습니다~^^

P.S)  제가 혹시 상품평 당첨되면, 전 꼭 "메이킹 메모리즈 스탬프" 받고 싶어요~!!! 정말 탐나는 선물입니다~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