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등학교에서 수학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으로
수학시간에 아이들 숙제 검사를 하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.
그래서 도장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.
학교에 종종 찾아오시는 "도장 아저씨"가 계신데,
한 선생님께서 "도장 아저씨"께 날짜와 이름이 박힌 도장을 파셨습니다.
요즘 시대는 디자인이 많은 것을 좌지우지하는 시대인데,
그 도장은 말 그대로 날짜와 이름이 박힌 사무용 도장이었습니다.
가격과 디자인을 동시에 고려한 저는 온라인 매장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.
많은 매장이 있었지만 프라하스탬프는 저에게 꼭 맞는 도장매장이었죠.
날짜가 바뀌는 디자인 예쁜 만년도장을 찾고 있던 저는 이 곳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.
더군다나 잉크 무료에 다른 곳에서는 하지 않는 무료배송까지 하다니요^^
그리고 문구를 바꿀 수 있는 것은 더 없이 매력적이었습니다.
가격대비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기에 고민없이 바로 주문했습니다.
배송도 빠른 편이었구요 뽁뽁이에 쌓여 있어서 기분 좋게 받았습니다.
그 날 바로 아이들 숙제 검사에 도장을 사용했는데
아이들이 어찌나 관심을 보이던지요...
가격이며 디자인, 날짜 변경하는 법까지 아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모양이예요.
지금도 기분 좋게 도장을 쓰고 있고 앞으로도 쭉 도장을 애용할 계획입니다.
다른 선생님들께 도장에 관해 자랑하기 시작하자 제가 마치 프라하스탬프 직원 같다네요ㅎㅎ
그만큼 만족 만족 대 만족입니다.
아이들에게 개별과제를 내 줄 때 필요한 확인 도장과 책 도장도 곧 주문할 예정입니다.
프라하스탬프 짱!!!
참!!!
제가 처음 도장을 사용해 보는 거라 도장을 찍을 때 강약 조절을 하셔야 되겠더라구요~
잉크가 너무 많이 묻으면 책과 책 사이에 번지는 현상이 발생하니까요 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