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써 2년이 지났나봐요. 재구입하려고 들어왔다가 후기 남겨요~ 비밀번호땜에 고생한건 비밀..ㅎㅎ

일단 처음부터 잉크패드가 분리가 안되는 불량이었지만 귀차니즘에 그냥 사용..

날짜 교체할때처럼 반 눌러놓고 잉크를 직접 투하하면 그럭저럭 쓸만했지만 손에 잉크 범벅이었네요.

수업하며 수십번도 더 떨어뜨린지라 위에 예쁘게 샘플 찍어주신거는 잉크가 잔뜩 묻어 알아볼 수 없게 됐지만 고장 없이 2년간 잘 사용했습니다.

단원 완료할때마다 도장 찍어주는데 날짜 바뀌는 걸 아이들이 되게 신기해하고, 저희들이 찍어보겠다고 난리예요ㅋㅋ

일단 타 싸이트들보다 디자인이 이뻐서 이곳에서 하게 되었고, 역시나 새로운 디자인에 혹해서 재구매까지 하려고 하네요. 더 예쁜거 나오면 또 살지도 모릅니다ㅋㅋㅋ